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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age:朝鮮巫俗の研究 上券.djvu/48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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    그막은곳을칠[illegible]튼々히잘르고

정성을다하야옥황상제의게축도를한후

물을푸니、순간에그물이말너붓거늘

시녀궁녀사지에서소생헌듯이광히하며

백배사레하고、오날이가청하는원텬강의

길인도는동행하면서하야주겟다고하야

얼마ᄶᅳᆷ오날이를데리고가던이

엇ᄯᅥᆫ별당이보이엿다、시녀궁녀는

오날이가는곳을행복도게하야달라는의미의

축도를하며제갈길로가바리엿다

별당을향하야그주위에는만리장성을싸엇고

원문에는문직이가파수를보고잇섯다

문을열어달나하니、그것은누구이냐

나는인간세상오날이라는쳐녀이요

무슨연고로이곳에왓는고

이것이나의부모국이라허니찻저왓소

문을열어줄수업노라


* * *


    [Japanese translation]

四七四